공자(Confucius)_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25가지 인생명언

 

매일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삶이

문득 어느 순간, 지치거나 지겹다고 느껴질때면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내가 지금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가?'

 

'내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나는 가치있는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인가?'

 

 

 

 

 

 

현실에 쫓아 가는 길

이상을 만들어 가는 길

 

과연 무엇이 가치있는 선택일까요?

무엇을 선택하든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확실한 답을 찾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옛 역사에서도 현실을 마냥 쫓지 않고

스스로 길이 된 사람이 있으니까요.

 

---

 

중국 춘추시대의 대 철학자이자 사상가

바로 공자(Confucius)입니다.

 

 

 

공자(孔子) Confucius

BC.551년 ~ BC.479년

 

---

인생이라는 가시나무 숲을 가치관이라는 솜저고리를 입고 지나가고 있다 생각해 봅시다.

솜저고리를 입고 가시나무를 뚫고 지나가면 그 솜저고리가 성할 리가 없습니다.

 

이런저런 곡절을 겪다보면 자기가 굳게 믿고 있던 가치관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세상에 자신이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자신의 가치관은 절대 흔들림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스스로 일생 동안 자신의 가치관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없는데

타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수순의 관용이 필요한 것입니다.

 

 

- 공자[인생강의] 中

---

 

 

 

 

life is Really simple, but we insist on making it Complicated.

인생은 정말 단순하지만 우리가 복잡하게 만든다

 

 

[공자의 인생명언]

 

 

 

1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2 상처는 잊되, 은혜는 결코 잊지 말라

3 한 사람에게서 모든 덕을 구하지 말라

4 허물이 있다면, 버리기를 두려워 말라

5 절약하지 않는 자는 고통받게 될 것이니라

 

 

---

 

6 앞날을 결정짓고자 한다면 옛것을 공부하라

7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8 스스로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그대를 존경할 것이니라

9 흠 없는 조약돌보다는 흠 있는 금강석이 더 나으니라

10 충성과 신의를 첫 번째 원칙으로 지켜라

 

---

 

11 스스로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그대를 존경할 것이니라

12 멈추지 않으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느니라

13 실수를 부끄러워 말라, 실수를 부끄러워 하면 실수가 죄악이 되느니라

14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그 결과를 생각하라

15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하여라

 

---

 

16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17 덕이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나니 반드시 이웃이 있느니라

18 인간의 천성은 비슷하나 습관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드니라

19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

20 모든 것에는 아름다움이 있지만 누구나 그것을 보진 못한다

 

---

 

 

21 가장 현명한 자와 가장 어리석은 자만이 절대 변하지 않느니라

22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느니라

23 산을 옮기는 자도 작은 돌 하나를 옮기는 것부터 시작한다

24 인생은 참으로 단순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려고 한다

25 훌륭한 사람은 항상 선을 생각하고 보통의 사람은 안락함을 생각한다

 

 

 

 

 

 

 

 

 

인생은 자연의 사계절(Four seasons)과도 같습니다

 

봄에 새싹을 뿌리고

여름에 무성하게 자라나고

가을에 추수를 하며

겨울은 봄을 위해 인내하는 시기입니다.

 

 

인생의 길에서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구름처럼 무심히 흘러가도록 두면 됩니다.

 

그리하면 사사로운 괴로움들은

분명히 구름처럼 유유히 지나갈 것입니다.